현대모비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주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고 트레일러 후방주행 보조 등 북미 시장에 특화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.
이 시스템은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이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운전대를 자동으로 조작해 주행하는 기술입니다.
현대모비스는 이밖에도 생체 신호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20여 종의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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